“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면 웨딩홀 예약 때문에 망설이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요, 웨딩홀 저렴하게 예약하는 꿀팁을 참고하셔서 저렴하게 웨딩홀을 계약하시길 바랍니다.
웨딩홀은 정찰제로 운영되지 않고 시간이나 날짜, 시기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로 나뉘기 때문에 최대한 웨딩홀 할인을 많이 받을 수 있는 팁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웨딩홀 싸게 예약하는 방법 5가지
1. 비수기를 이용하기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가장 많이 치르는 시기는 5월과 10월입니다. 이는 곧 5월과 10월의 웨딩홀 예약이 가장 치열하고 가격이 비싸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비수기는 언제일까요? 바로 한여름과 한겨울에 속하는 1~2월과 7~8월입니다. 만약 여름과 겨울 중 택한다면 겨울을 추천드립니다.
제일 덥고 춥고, 비가 많이 오는 시기이기 때문에 결혼시기로는 적절하지 않지만 그만큼 저렴하게 예약이 가능합니다. 식대 또는 대관료 할인이 대부분입니다.
보통 식대가 성수기에 비해 최대 50%까지 할인이 들어가는 경우도 있으니 여러 웨딩홀 업체에 시기별로 문의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쉽게도 12월은 웨딩홀 업체에서 비수기로 판단하지 않아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은데요, 이는 연말시즌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2.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에 결혼하기
결혼식은 주말에 하게 되지만 주말 중에서도 토요일보다는 일요일이 조금 더 저렴한 편에 속합니다. 보통 일요일 다음 날이 월요일이라 토요일을 대부분 선호하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는 일요일 웨딩홀 예약 시 토요일보다는 저렴한 가격에 웨딩홀을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 되기도 합니다.
3. 웨딩홀 골든타임 피하기
웨딩홀 결혼식 골든타임은 점심시간인 12시~2시 사이로 웨딩을 마친 후 바로 식사를 대접할 수 있는 이 시간대를 골든타임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그만큼 골든 타임은 웨딩홀 업체에서도 가장 비싼 견적을 내고 있으니 골든 타임 시간대를 제외한 11시 또는 3시 30분, 5시 이후 웨딩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4. 웨딩박람회(웨딩플래너) 활용하기
웨딩홀 예약 시 워킹(혼자 방문)보다는 웨딩박람회를 통해 웨딩플래너나 업체를 끼고 방문하는 것이 오히려 도매가로 계약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저렴하게 견적을 낼 수 있습니다.
이미 워킹으로 웨딩홀에 방문한 경우 기록이 남기 때문에 해당 가격 아래로는 견적을 내주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웨딩박람회를 이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웨딩홀 입장에서는 1명의 워킹 고객보다 웨딩플래너를 통해 방문하는 수 백명의 고객을 유치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웨딩플래너에게 도매가로 제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웨딩홀, 견적, 시기, 식대, 위치를 선정하고 웨딩플래너에게 요청해보시길 권장합니다.
5. 3개월 전 예약하기
웨딩홀 예약은 보통 6개월~1년 전에 예약하는 커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웨딩홀 예약이 비어있는 경우 3개월 전 쯤부터 방문하면 비어있는 시간대를 아주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본인이 원하는 웨딩홀을 계약할 수 없거나, 성수기의 경우 모든 웨딩홀 예약이 마감될 수 있으니 비수기 때 활용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